어제는 부연설명이 부족했는데
원래 아래이미지의 캐릭터입니다.
얼마전에 미니몬 마스터즈의 공식카페에 다른 유저분이 올리신 팬아트의 제목이 원작자(=저)를 능욕하겠다며
정성스레 잘 그린 그림을 올리셨던게 있었는데 그게 갑자기 어제 생각이 나더라구요 ㅋ
저도 예전에 그렷던거라 좀 아쉬운것도 있었고해서 스스로 팬아트를 그린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그려보고있던것입니다.
유저분들 의견중에 바지를 입고있는게 아쉽다는 이야기가 문득떠올라서 디자인도 좀 바꿔보았습니다.
(아마 게임에선 iOS심의 때문에 노출도를 낮췃던 적이있는데 그 시기에 디자인한 캐릭터가 아닌가 싶네요)
그외의 여담으로 스컬걸즈의 셀베리아랑 비슷하다고 하셨는데 마침 그시기에 스컬걸즈를 플레이했던건 사실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