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이네요. 싫어도 올해 마지막입니다.
크리스마스에 그렸던 일러스트 작업물의 제작과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이것저것 정리할 거리가 많아서 오래걸렸네요.
올해는 여러가지 일이 있었네요. 새 프로젝트에 참여도 해보고 그 프로젝트를 또 회사째로 말아먹어보고 1년도 채 안되서 또 백수가 되고 다사다난했습니다. 그런가하면 스스로 그림을 그리는 직업을 선택했다는것을 다시한번 돌아보며 새로운 원동력을 얻기도했네요.
내년에는 더욱 열심히 해서 더욱 좋은 그림을 그릴수있도록 해보고싶습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새해 즐거운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