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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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란] 베이맥스_빅히어로6 (0) 2014/05/25 PM 09:57

요번에 공개된 디즈니의 새 애니메이션 빅히어로6의 짧은 예고편을 보고 베이백스를 한번 그려봐야겠다
벼르고있었습니다. 약간 변형해서 그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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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란] 신나는 낙서 (0) 2014/05/12 PM 11:35

역시 낙서는 재미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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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란] 그웬 스테이시 (7) 2014/05/05 AM 01:12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를 총합 3번 보았습니다.
보통 저는 히어로영화는 재미있고 없고를 떠나서 2번은 보는데 딱 2번 보고나니 갑자기
사장님께서 사원 단체로 영화보러 가자고 하셔서 얼떨결에 3번 보았네요.
그래도 저는 재미있게 보아서 만족했습니다.

그웬 스테이시라는 히로인에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하네요.
어릴적 TV에서 방영했던 스파이더맨 TAS에서의 그웬스테이시는 그다지 기억이 나질않다보니
지금 영화판의 그웬스테이시의 이미지가 가장 강하게 뇌리에 박혀있네요.

보고나서도 여러 여운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이제 곧 나올 엑스맨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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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니때문에산다.    친구신청

호박씨 제대로 까는

쌍둥이 애가진 여자가

스파이더맨 에게 모르게 키워던 ㅋㅋㅋ

앙토리아    친구신청

제가 코믹스를 안봐서 그런데 그럼 그냥스파이디에 나오던 메리제인은 뭐고 어스파에나온 그웬스테이시는 뭔가요?둘다 같은 역활인데 이름만 틀린건가...

[71321871]    친구신청

설명하면 스포가 되버려서....

오크의떡맛    친구신청

코믹스를 안보셨고, 앞으로도 볼 일 없으시면 그냥
'영화를 새로 찍었으니 여주도 바뀐거구나' 라고 이해하시는게 편할듯.

icanfindyou    친구신청

하림 - 사랑이 다른사랑으로 잊혀지네

타락한마왕    친구신청

제가 알기론.. 피터는 고교때 메리제인을 짝사랑해요,, 그러다 대학와서 스파이더맨짓하다가 당시 경찰총장의 딸이면서 대학교내 젤 잘나가는 퀸카인 그웬을 구해주게되죠.. 그웬이 스파이더맨을 짝사랑함.. 스파이더맨은 메리제인을 짝사랑함.. 엠제이는 배우가되어, 우주비행사였던 다른 남자와 연애중.. 그 우주비행사가 옷에 뭍혀온 물질이 나중에..

앙토리아    친구신청

ㄴㄴ감사합니다 전 스포해도 딱히 상관 없더라구요 직접 눈으로 보고 느껴야 그 감동이 전달이 되서리....
[잡담란] [노스포]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2014/04/27 PM 10:24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버전 피규어입니다.
어제 밤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를 보고서 밤중에 뽐뿌를 받아서 구해보았더니 다행히 오늘중으로
구할수있었네요.

영화도 재미있게보았습니다. 스토리가 조금 부실하다 어떻다 그럴진몰라도 저는 비주얼면에서 만족을 많이 했으므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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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크래셔    친구신청

둘이 저렇게라도 만나는거 보니까 설레네요...
소니개객끼

MAR10    친구신청

스파이더맨은 앞으로 베놈에다가 시니스터식스 스핀오프도 나온다고하니 한동안 어벤져스에 낄일은 없을거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더욱 아쉬워서 피규어사진으로나마 찍어보았습니다.
[잡담란] 오늘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있던일 (9) 2014/04/27 AM 12:51

오늘 메가박스에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를 보고왔습니다. 그건 좋은데 문제는 이 요상한 설문지네요.
다짜고짜 웬 남자(그것도 그다지 인상 좋지못하덥니다.)가 의자에 앉아서 쉬는 저랑 일행들한테 설문지를 나눠주니 작성해달라고하길래 의심스러워서 여러가지 캐물어보았습니다. 자신은 '데이브 컴퍼니'라는 영화관련 회사에서 나왔고 설문할게 있어서 나왔다고 하길래 무슨 설문인데요하니 시종일관 영화관련 설문이라고만 답하더군요.
그러고 후다닥 자리를 피해서 옆에 다른 사람들한테도 종이를 돌리던데 일단 미심쩍어서 작성하고 사진부터 찍어보았습니다. 설문지를 읽어보니 영화 '터널'을 홍보하는 목적인거같은데 설문지작성끝내고 냅두니까 잽사게 설문지만 가로채서 사라지더군요. 무슨 보답까진 안바라고 설문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한마디라도 해줬으면 좋았을 텐데 싶었는데 예의에 어긋난거같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게 제 개인적인 기분이 상했는지 자꾸 생각나네요.
양적논문을 쓰는 경우에도 양적 데이터를 모으기위해 설문지를 이용한다고 예전에 대학원에서 배운적이있는데 이때 설문응답자에게 보상이 있을경우 설문에대한 성실도와 응답률이 높아진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 경우는 성실도는 커녕 설문자의 태도로 인해 응답자의 기분만 상했으니 오히려 역효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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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아므르    친구신청

영화 터널이라...나오기도 힘들겠는데요.
나와도 봐선 안될 영화군요.

MAR10    친구신청

그러게요 나오기도전에 몇몇 사람들에게 나쁜인상을 심어줬군요.

도꼬데모이쇼    친구신청

또라이네요 ㅎ

MAR10    친구신청

설문지 쓱 채가고 한마디도 없길래 불렀더니 무시하고 휙 나가더라구요

SKY만세    친구신청

알바인가본데, 귀찮고 뭔가 쪽팔려서 그런듯

MAR10    친구신청

그럴수도있겠군요. 차라리 예쁜 여자분이 권유했으면 저래도 괜찮았을텐데 싶은 생각이 드네요.

kikiv128    친구신청

원래 댓글 알림 기능이 없어서 댓글 잘 안다는 편인데, 아는 분야라서 하나 적고 갑니다. 일단 설문을 해주시면 그에 대한 보상을 드리는건 너무나 당연합니다. 정보를 얻어가는 거니깐요.
데이브 컴퍼니라는 회사가 유령 회사는 아니니 당연히 응답 후 적절한 증정품을 제공할텐데 알바가 처음이라 실수했던가 삥땅쳤거나 했을 가능성이 높네요. (원래 설문지의 성격이나 조사 환경에 알맞은 증정품을 제공하니 아마도 영화 상품권 혹은 문화 상품권을 주는걸로 기획을 잡았을 텐데 돈이 되는 물품이니 중간에 삥땅쳤을거 같긴 합니다;;)

다음에 저런 일이 생기면 왜 아무것도 안주냐, 이거 회사에 전화걸어서 따지겠다 이러면 대부분 선물을 토해낼겁니다.
저런 이상한 분들 + 개인정보 털리는 시즌이 골고루 찾아와 연구원 시절 고생을 많이 했지요..

MAR10    친구신청

그렇군요. 사실 이후에 다른 설문조사가 하나 더있었는데 그 사람들은 증정품으로 색깔펜을 하나씩 주더라구요. 역시 저 데이브컴퍼니라는 회사가 이상한거군요. 다음부턴 대처 잘해야겠네요.

kikiv128    친구신청

댓글이다 ㅜㅜ

색깔펜이라도 드리는게 맞는겁니다 :)
설문지 다시 확인해 보니 기초적인 예의도 안지켰네요. 용어를 까먹었는데, 형식적인 것이지만 원래 시작 전 정보 제공을 해주는 거니 양해를 구하는 문구와 조사를 진행하는 사람의 인적사항 이런게 들어가야 매너인데 (무슨 법 조항도 적어야 되고)

저렇게 대충 만들면 한마디로 '내가 이거 가지고 계획도 짜고 사업도 해야하는데 미개한(ㅋㅋ) 너는 그냥 정보만 주면 돼. ㅇㅇ' 이거나 다름 없게 되어버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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