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꾸준히 그려야한다!
이건 어릴적부터 항상생각하는건데 아마 그림그리기를 시작하고 한달이상 그림을 안그린적은 군대에 갔을 때 뿐일듯합니다. 훈련소에서는 동기들 한테 그림그려주고 놀았고(것도 수양록적을 때 나눠주는 모나미 볼펜으로) 자대에서 신병일때는 왕고선임한테 잘 보여서 자주 그림그렸는데 오히려 상병되니까 개같은선임이 너 존나 빠진거같다고 니가 제일 싫어할게 뭐있을까 이러다가 너 그림그리는거 내눈에 띄면 죽여버린다고 한적이 있어서 그때 한동안 못그렸던거 같네요.
대학 교수님 중에 한분께서는 하루라도 그림을 그리지 않으면 손이 망가진다고 그러셨는데(아침부터 밤까지 계속 그림을 그리고 자는 동안 그림을 안그려서 손이 죽으면 또 살리기위해 다시 그림을 그리고 이런식으로 반복한다고 들었습니다.)
매년 그분 수업을 들어가면 그림 10000장을 그리라고 조언을 해주십니다. 10000장을 그리면 개발도 손이 된다고 일단 아무거나 그리면 된다고 항상 충고해주시는데 과연 저는 그 동안 몇장을 그렸을까요... 그래서 요즘 박스하나를 구해다가 그린 그림들을 한장한장 쌓아보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박스가 꽉차겠죠.
뭐 저야 순수미술전공도 아니고 어느쪽이냐고하면 만화쪽 그림이지만 그건 계열을 불문하고 공통된 사항이라고 생각되네요.
네 그 자이언트로보입니다. 그런데 2000년대에 리메이크를 했다는군요. 그래서 찾아보기로했습니다.
엔딩테마가 조용조용한게 딱 엔딩테마 스럽긴한데 듣다보니 특정곡이 떠올르네요. 제목은 It was Yesterday
이건 드라마 킹덤 호스피탈의 테마송(Worry about you)인데 처음엔 비슷한건가 싶어서 다시 들어보니 도입부가 너무 비슷하네요. 킹덤 병원 kbs에서 해줄 때 잼께 봤는데 ㅋㅋㅋ
본편의 전개자체는 아직까지(2화보는 중) 그럭저럭인데 이상한 미소녀(눈크고 눈동자 씨뻘겋고 하얀머리에 피부가 뽀얀...) 들먹이는거도 그렇고 엔딩도 이상한 기분이네요.
네 그 자이언트로보입니다. 그런데 2000년대에 리메이크를 했다는군요. 그래서 찾아보기로했습니다.
엔딩테마가 조용조용한게 딱 엔딩테마 스럽긴한데 듣다보니 특정곡이 떠올르네요. 제목은 It was Yesterday
이건 드라마 킹덤 호스피탈의 테마송(Worry about you)인데 처음엔 비슷한건가 싶어서 다시 들어보니 도입부가 너무 비슷하네요. 킹덤 병원 kbs에서 해줄 때 잼께 봤는데 ㅋㅋㅋ
본편의 전개자체는 아직까지(2화보는 중) 그럭저럭인데 이상한 미소녀(눈크고 눈동자 씨뻘겋고 하얀머리에 피부가 뽀얀...) 들먹이는거도 그렇고 엔딩도 이상한 기분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