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 이런저런 이유로 카드값이 300만원을 돌파!
당연하게도 월급만으론 턱도 없는 금액이 나와버렸습니다.
그래서 리볼빙서비스(KB)를 이용하려고 하는데 이게 이율이 21.5% 정도 되더군요.
뭐 얼마 안되는 금액이고 다음달이면 상여금 포함해서 갚을 수 있을거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20%가 넘는 이자를 갚아야 된다는 생각에 찜찜해서 이것저것 알아봤습니다.
먼저 같은 카드사의 현금서비스가 할인기간동안 19.76% 입니다.
그리고 다른카드사(삼성)의 현금서비스는 22% 카드론은 13.1% 더라구요.
그래서 이용하려고 했더니 신용등급 변동이 생기더라구요.
현금서비스는 신용등급 변동이 없는줄 알았더니 현금서비스도 변동이 있다네요.
여기서 질문입니다. 그냥 리볼빙으로 막고 다음달에 21.5% 이율로 갚는게 나은것이가,
아니면 그냥 조금이라도 더 싼이율(현금서비스 or 카드론)로 돈을 '빌려서' 미리 갚는게 나은것인가.
입니다.
생각해보면 되게 별거 아닌것같은 문제인데 괜히 찜찜하네요.
자주 이용하는 것도 아니고 제때 갚을게 확실하면 이용하셔도 별 문젠 없으리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