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최화정의 파워타임' 듣는데 전화연결로 군인 아저씨가 나오네?
그것도 간부도 아니고 일반사병이네?
아 맞네, 지금 점심시간이니까 공중전화로 한걸 수도 있겠네..
하고 생각해보니까 방송국에서 연결한거네?
그것도 즉흥 이벤트라 문자나 고릴라로만 참여할 수 있는거네?
그리고 이 아저씨는 또 자랑스럽게 소속, 이름 다밝히고 자빠지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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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연합사령부 운전병 조00 상병님 국방부에 편지한장 띄어드렸어요.
더운 여름 시원한 영창에서 보내시라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