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버킷 챌린지. 뭐 솔직히 저도 별로 좋은 시선으로 보는건 아니었는데, 친한 동생이 지목하는 바람에 하게되었어요.
뭐 ALSA에 어떻게 기부해야하는지 방법도 모르겠고 해서, 그냥 평소에 몇번 봉사활동 갔었던 고양시 천사의 집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알아보니까, 원래 버킷챌린지 자체가 루게릭병 환자들이나 ALSA 를 지원하기로하고 시작된건 아니더라구요. 그냥 자기가 후원하고 싶은곳에 후원하고 싶은 만큼 하면 되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 날이 후덥지근 할때라 하고나니 시원하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