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미크입니다.

러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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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 브금 하나] [자기 전 브금 하나] スガシカオ - 夕立ち (0) 2015/02/14 AM 12:52



옛날부터 좋아한 곡이고, 지금도 휴대전화에 있는 곡.
곡에서 느껴지는 어반 센티멘탈이 어릴 때 저를 많이 자극했었습니다.
저런 느낌으로 노래 부르고 싶다 싶었는데 장난삼아 따라한다고 하지만 발 끝도 미치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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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の日 午後から 日暮れに かけて,
소노히 고고카라 히구레니 카케테
그날 오후부터 해가 질 때까지,



經いい 夕立ちが 通り過ぎた.
카루이 유우다치가 토오리 스기타
가볍게 소나기가 지나갔지.



そして, 僕らは, 海の 近く
소시테 보쿠라와 우미노 치카쿠
그리고, 우리들은, 바다 근처의



濡れた アスプァルトを 走った.
누레타 아스파루토오 하시츠타
젖은 아스팔트를 달렸어.



潰れた 薄暗い 貸倉庫の 陰で
츠부레타 우스구라이 카소오코노 카게데
일그러진 어두운 창고의 그림자 속에서



しばらく, 空を 見上げて 雨を 凌いだ.
시바라쿠 소라오 미아게테 아메오 시노이다
잠시, 하늘을 올려보며 비를 맞고 있었어



ふいに, 君が 口ずさむ. ぼくは 聞いてる.
후이니 키미가 쿠치즈사무 보쿠하 키이테루
문뜩, 네가 흥얼거려. 내가 듣고 있어.



聞き覺えのない メロディ-.
키키오 보에노나이 메로디이-
들어본 적도 없는 멜로디.



もう, 消えてしまうぐらい 小さな 聲で,
모우 키에테시마우구라이 치이사나 코에데
금방, 사라져버릴 것만 같은 작은 소리라서,



やがて 途切れてしまう.
야가테 토기레테시마우
곧 끊기고 말았어.



歸り 都內へ 向かう 道は,
카히리 토나이헤 무카우 미치와
마을로 돌아오는 길은,



ひどい 澁滯が 續いた.
히도이 쥬우타이가 츠즈이타
심한 정체가 계속되었어.



二人で どんなこと 話したかは,
후타리데 돈나코토 하나시타카와
둘이서 어떤 얘기를 했었는지는,



おそらく 君も 覺えてないだろう.
오소라쿠 키미모 오보에테나이다로우
아마 너도 기억하지 못할거야.



ラジオで, 知らない 人の 悲しい ニュ-スと
라지오데 시라나이 히토노 카나시이 뉴-스토
라디오에선, 모르는 사람들의 슬픈 뉴스와



唯かの つまらない バラ-ドが 流れた.
다레카노 츠마라나이 바라-도가 나가레타
누군가의 지루한 발라드가 흐르고 있었어.



ふいに, 君が 口ずさむ, ぼくの 知らない 歌.
후이니 키미가 쿠치즈사무 보쿠노 시라나이 우타
문뜩, 네가 흥얼거리던, 나는 알지 못하는 노래.



賴りなく 流れてく.
타요리나쿠 나가레테쿠
가냘프게 흐르고 있었지



いつも, 話かけようとして 言葉を 探すと,
이츠모 하나시카케오토시테 코토바오 사가스토
언제나, 얘기를 걸어보려고 할말을 찾아봐도,



それは 途切れてしまう.
소레와 토기레테시마우
언제나 중간에 그만두고 말아



ふいに, 君が 口ずさむ. ぼくは 聞いてる.
후이니, 키미가 쿠치즈사무 보쿠하 키이테루
문뜩, 네가 흥얼거려. 내가 듣고 있어.



メロディ-は 覺えていない.
메로디이-와 오보에테이나이
그 멜로디는 기억나지 않아



そして, 失ってしまうもの, 守り切れるもの,
소시테 우시나테시마우모노 마모리 키레루모노
그리고, 잃어버리고 말았던 것, 지켜내야만 하는 것,



ほんの 少しの 違い.
혼노 스코시노 치가이
아주 조금의 차이.



ふいに, 君が 口ずさむ. ぼくは 聞いてる.
후이니 키미가 쿠치즈사무 보쿠하 키이테루
문뜩, 네가 흥얼거려. 내가 듣고 있어.



聞き覺えのない メロディ-.
키키오 보에노나이 메로디이-
들어본 적도 없는 멜로디.



もう, 消えてしまうぐらい 小さな 聲で,
모우 키에테시마우구라이 치이사나 코에데
금방, 사라져버릴 것만 같은 작은 소리라서,



やがて 途切れてしまう.
야가테 토기레테시마우
곧 끊기고 말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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