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일본에서는 AKB48 선발총선거가 있었고
마츠이 쥬리나는 라이벌이라고 지목되던 사쿠라를 누르고 1위를 차지 하였습니다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총선후에 여러가지 문제들이 튀어나오기 시작합니다
대표적인게 사쿠라에게 춤 똑바로 추라고 소리치는거죠
그런데 영상을 본 팬들이 사쿠라는 제대로 하고 있었는데 쥬리나는 저런식으로 무대위에서 소리를 쳤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후배멤버 오기노 유카의 인이어를 빼버리는 장면도 나왔습니다
퍼포먼스도중 마이크를 넘겨줘야 하는 상황에서 넘겨주지않고 본인이 계속 가지고 있느라
마이크 받아야 할 멤버는 옆의 마이크를 가져가야 하는 상황도 나왔고
정작 위에서 사쿠라에게 춤 똑바로 추라고 소리쳐놓고 본인은 춤을 대충 추는것도 나오고
그리고 이번 총선에는 외국인 멤버들도 자리에 있었고 인터뷰중이었는데
통역이 있음에도 일본팬들이 보고 있으니까 일본어로 얘기하라고 계속 어필하였고
총선이 끝나고 인터뷰에서 발언이 사쿠라를 좋아해서 그런소리 한거다 라는말에 더욱 더 논란이 가열되었죠
총선에서 이런문제들이 나오니까 원래 1위를 하면 여러 방송에도 나오고 인터뷰도 하면서
바빠야 할 시기에 활동중지하면서 언론노출을 하지 않고 있는 쥬리나는
그 와중에 또 병크를 저지르는데
HKT와 미야와키를 흉보는 트위터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다닌게 걸린것이 걸렸습니다
몇가지가 더 있긴 하지만 여기까지 하고
몇일을 두문불출 하다가 얼마전 어느 방송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 얘기하던중
패널인 마츠모토 히토시 라는 거물 개그맨이 반농담삼아 얘기한 발언(후배인데 인사하러 오지 않았다) 이
불난집에 부채질까지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느 기자가 한 말인데
「宮脇の踊りにダメ出ししていたのに韓国『PRODUCE48』では逆転されて、松井は相当お怒りなのでは」
미야와키의 춤을 잔소리 했는데 한국 프로듀스48에서는 역전되서 마츠이는 분노한게 아닐까
라는 언급으로 미루어보아
프로듀스48 하기전 마츠이 쥬리나는 그동안 악수회나 SNS에서 한국팬들이
쥬리나가 한국에서 인기가 많다고 말해서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막상 한국에 와서 보니
자기보다 춤도 못추는 미야와키 사쿠라가 주목받고 1위에 센터까지 하게 되자
분노하였고 평소 못마땅하게 생각해온찰나 총선에서 터져버린게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저는 원래 쥬리나에게는 열심히하고 잘하는 친구다 정도로 인식하였다가
이번일을 계기로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 친구로 바뀌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