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크2 레벨레이션까지 엔딩을 봤는데요..
뭐 트로피나 도전 요소는 크게 신경 안써서, 적당히 진행했습니다.
무기나 갑옷 주는 무덤 공략류는 거의 다 한거 같네요.
레벨레이션은 16시간 했던데... 단순 계산하면 총 50시간 정도 했겠네요.
다만 2랑 브라더후드는 부가임무를 좀 더 했던거 같으니.. 실제론 60시간 정도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에지오 컬렉션이 명작 라인이지만, 그래픽이나 인터페이스는 좀 구릴거라고 들었는데...
막상 하다보니 별로 그런 줄도 모르겠더군요.
가끔 파쿠르 하는데 뜬금없이 벽차고 낙사해버리는 경우는 있었지만......;;;;
어쨌거나 클리어를 했기에, 이제 저번에 유비에서 무료로 준 어크3를 PC판으로 시작했는데요.
아직 극초반이긴 하지만... 뭔가... 허전합니다.
주인공이 이탈리아 억양 아닌 것도 뭔가 어색(?)하고요.
그래도 뭐.... 하다 보면 재미는 보장되어 있겠죠 3편도?
전 4편이 제일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