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에치오 사가에 비해 일격에 반격으로 죽이는 맛은 줄었지만..
뭐랄까 파바박!하고 연타해서 죽이는 타격감?
마치 도끼랑 암살검 들고 영춘권을 쓰는 기분이더군요.
근데... 뭐 전투가 찰져서 재미는 있었는데요.
스토리가 잘 이해 안되는건 제가 서브미션들을 다 안해서인가요?
얘가 무슨 사연으로 이러는지..
잘 지내는거 같던 애들끼리 왜 또 저러는건지..
드라마를 중간 중간 한 화씩 빼먹고도 계속 보는 느낌?
딱 그런 기분이네요.
시퀀스 넘어갈 때마다 내가 단기 기억 상실증에 걸려놓고도 아닌 척 부대끼며 사는 듯한..
바로 4편을 하려고 했는데, 검색해서 스토리를 좀 정리하든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 보시면 대충 흐름 파악하시는데 도움 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