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테일즈를 몇 일간은 나름 재미있게 했었는데..
저번 사태(?)때 조금 탈력이 걸리면서 의욕이 떨어졌습니다.
물론 게임측의 대처도 초반엔 좀 헛발질 했지만..
사고쳐놓고도 연신 삽질만 해대는 게임들에 비하면 그런대로 잘 넘어갔다고 생각하고요.
근데 사람이란게 한번 현타가 오고 나니 그전만큼 땡기지는 않네요.
그래도 그동안 무료뽑기나 출석보상 등은 잘 받아먹고 있습니다^^;
태생 3성은 별로 많진 않지만 그래도 캡처하고 보니 7명쯤..
파티에 넣은 마리나, 나리, 유진 세 명은 전용무기도 끼고 있긴 합니다.
그래봐야 막 열심히 하진 않다보니 별로 육성은 못했네요..
주인을 잘못 만난 탓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