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엑시엑을 구입하게 되어서, 게임패스를 가입하고..
이것저것 다운로드 받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사실 구엑박(방탄엑박) 이후로 엑박은 처음이라,
메인 화면 UI부터 뭔가 플스랑 비슷하면서도 다르네요.
어쨌거나 첫 다운로드 게임으로 포르자4 호라이즌을 선택해봤는데...
조금 전에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정도로는 설치가 되어서 인트로 부분을 해봤습니다.
저는 뭐 레이싱게임을 그렇게 열심히 하지는 않아서, 전문적인 감상이나 비교는 불가능한데요.
일단.... 와.... 네요.
왜 포호4 포호4 하는지 알겠습니다.
뭔가 레이싱 게임을 처음 실행하고 눈이 확 밝아지는 느낌은,
사실 플스4에서 드라이빙 클럽을 처음 실행했을때도 느끼긴 했는데요.
포호4는 특히 각 계절, 차종별로 스무스하게 연결하면서...
눈밭, 물, 낙엽 깔린 숲길 등 여러 지형을 통과시키며 자연스럽게 게임을 소개하는 듯한 분위기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