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일본쪽 사이트에서 블루레이 등을 구입할 일이 생겼는데요...
그동안은 거의 일마존 정도만 쓰다보니 별 생각 없이 신용카드로 바로 결제했었습니다.
그런데 배송대행 업체를 이용하다보니 페이팔이 더 유리할거라고 해서,
한 곳은 바로 신용카드로, 다른 곳은 페이팔로 결제를 해봤는데요.
날짜가 달라서 직접적인 비교는 힘들겠지만...
결국 둘 다 단순 환율 계산보다는 몇천원 더 붙은거 같네요?
페이팔은 자체적인 고시환율이 따로 있다던데 그게 조금 별로라는 말도 있더군요.
그래서 그런가...?
신용카드는 환전 수수료가 좀 붙고, 페이팔은 그게 거의 없다고 들었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은 걸까요?
참고로 카드 직접 결제는 스루가야, 페이팔 결제는 Buyee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