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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아..... 넷북 사려는 중인데 용팔이들... (12) 2011/08/13 PM 01:18
동생이 일하러 왔다갔다 하면서 쓸 넷북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뭐 그냥 가격대 저렴하고 무난한걸로 사려 하는데요.
가능하면 메모리는 2기가 정도 되는게 좋겠다 해서 보니까, 삼성 넷북 중에 괜찮은게 있더군요.
NC108-D31S인가 하는, 20만원 후반대 모델인데...

해서 어제 모 마켓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방금 전화가 와서 "재고가 없다"더군요.
언제 입고되냐고 묻고 싶었는데, 물을 새도 없이 뚝 전화를 끊더니 폭풍같은 주문취소크리..

멋모르는 저는 그냥
"아 다나와에서도 인기 1위더니 꽤 잘팔리나 보다. 방학이고 해서 더 그런가.." 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상품을 파는 판매자들을 이리저리 보다가 보니..
저처럼 일방적인 주문취소 당한 얘기가 꽤 있더군요.
알고보니 옵션으로 키스킨이나 마우스 등을 만원 이상씩 주고 사지 않으면 안파는 담합이랍니다.
특히나 용산쪽은 대부분...

데탑은 그렇다치고, 노트북 살때도 저런일은 없었던거 같은데......
삼성이고 색상도 화이트고 하니, 여성이나 컴퓨터 초보등을 노린 호갱님 모드인가?
무슨 옵션상품을 강매하는데다 그거 안사면 주문취소크리라니.....
게다가 어디건지도 모를 너절한 키스킨이랑 마우스 팔면서 가격도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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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gaGurlukovich    친구신청

와....여전히 뭐 같네요 정말

NS4417    친구신청

다나와 보면 지마켓 같은 오픈 마켓 가격이 현실적인 최저가인거 같더라구요. 일반몰 이런데는 그보다 가격이 한단계 낮지만 가격이 다 동일하고 그런식으로 낚는 곳이 전부인거 같더군요.

리모콘    친구신청

저는 항상 이용하는데가 있어서 거기만 이용하다보니
다나와에서는 부품만 고르고 구입은 가격 상관없이
항상 이용하는데서 삽니다.

神算    친구신청

제가 주문한 곳도 지마켓이었습니다..ㅠ.ㅠ
게다가 동일 상품을 파는 판매자는 100% 같은 방식이더군요.
부산 사람이라 용팔이의 위엄을 잘 몰랐는데..
약간이나마 맛을 본 기분입니다.

AJ_RobbeN    친구신청

전지금 국전왔습니다. 노트북사러요.. 그렇게 호객행위하지도 않고 인터넷에서 알아본 최저가를 부를때 이야기만 듣던데랑 다르구나 라고 느꼇습니다.

한글97    친구신청

다나와에 가격이 싸게 올린 업체경우에는 물건에 따라 그 가격에 절대 팔지 않습니다 + 됩니다
그럼 어느정도 가격에 파는지 판가름 하실려면 다나와 통합배송에 올리는 물건 가격을 보시면 됩니다. 이건 다나와가 책임지기에 대부분 살 수 있게됩니다

굵은혜성    친구신청

저도 그모델 알아보다가 성능 너무 구리단 얘기가 많아서
여친한테 아수스 1215b 사줬는데, 너무 좋아합니다
화면도 큼직하고 1080P 영상도 안끊기네요
성능으론 넷북 종결자

런타임    친구신청

음.. 요즘 담합해서 가격올리는게 종나 많이보이네요..
이제 컴퓨터 맞춰야하는데 ㅠ

거북123    친구신청

돈 굳었다 생각하세요.
넷북 성능 정말 형편없습니다.

KRADLE    친구신청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르죠 문서 작성이 주고 웹서핑 간간히 하는 정도면 굳이 울트라씬이니 노트북 살 필요 없는 거 아닌가요? 가볍고 작고 글만 쓸 수 있으면 그만임

KRADLE    친구신청

루리웹 많은 분들이 무조건 성능 짱 가성비 짱 이렇게 외치시는데 물건이란 건 용도에 따라 자기가 맞게 쓰면 그만아닌가, 하고 말하고 싶네요

神算    친구신청

KRADLE//

그렇죠.
사실 데탑이랑 노트북이 하나씩 있거든요.
그런데 노트북이 15인치짜리라, 갖고 다니기는 좀 크더군요.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쓸 목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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