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본체를 조립하려고 부품을 이것저것 주문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메인보드를 주문했는데요.
적당히 H61이면서 PCI 슬롯이 있는 녀석 중에 저렴한걸 골랐습니다.
(갖고 있는 사운드카드를 물려보려고요..)
그런데 주문 후 얼마 있다가 전화가 오기에 받았더니, 메인보드 판매업체.
"죄송한데 재고가 없어서 취소해드리겠습니다."
뭐 재고가 없다는데 어쩌겠나 싶어서 알겠다고 대답했죠.
잠시 뒤 메인보드를 고르려고 검색하다 보니...
그 판매업체에서 가격을 만원정도 올려서 떡하니 판매중....ㅡㅡ;;;;
예전에 넷북가지고도 이러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