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은 타이밍이라는 말도 이젠 흔한게 되었습니다만...
심지어 폰을 판매하는 사람이 자기 폰을 사는 것도, 언제가 가장 좋을지 알 수 없으니까요.
오늘도 막 나온 G3를 가지고 여기저기 거래처에서 가격이 요동을 치는데요.
방금 바꼈다고 연락 온 거래처 기준에서는, SK로 이동시 14만원 정도까지 가능하네요.
물론 페이백같은건 어쩔 수가 없지만요....
이번 G3 가격을 보면, 제가 판매를 하는 입장이지만..
SK에 온가족할인으로 묶인게 아니라면 옮겼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영업정지 얘기는 나왔으니 막달려보자 그런건지...
페이백이라 좀 그렇기도 하고.. 가까운데 19가 보이는데 탈까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