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판매점을 하고 있습니다만...
진작에 집에 들어와서 쉬고 있는데요.
LG 거래처 쪽에서 공지가 나와서 한시간 반 정도 스팟으로 정책을 띄우네요.
G프로2, G3, 노트3, 갤5 위주인데...
이 시간이면 다들 가게를 닫았을 때인데 어쩌라는 건지.
당연히 괜찮은 조건 나오면 연락달라는 분들 적어둔 명부도 가게에 있고....
거래 전용 프로그램은 가게 IP전용이라 어차피 쓸 수 없고요.
휴대폰에 남아있는 연락처가 있는 몇 분이나 지인들 정도뿐인데...
보통 이렇게 촉박한 조건은, 망설이다 시간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 말이죠.
특히 오프라인으로 오신 분들은...
팔고는 싶지만, 많이 팔기는 싫다? 방통위에게 걸릴까봐..?
뭐 그런건지도 모르겠네요.
시절이 이렇다보니 별의별 일이 다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