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일반매치였는데요.
아직 뭐가 뭐고 언제 뭘 사고 올리고..
그런게 엄청 미숙하다보니.. 민폐를 끼칠 뻔.. 아니 끼쳤습니다..ㅠ?ㅠ
어제는 근접이 부담스러워서 순찰자인가를 했는데..
그건 또 초보자용이 아니란 말을 들어서요.
근접캐로 보이는 용기사로 했는데..
죽지 말잔 생각에 방어력 스킬 올리다 욕 먹었습니다^^;
다행히 어떻게 이기긴 해서 죄송함은 조금 덜었으나..
참.. 제가 했지만 같은 팀 분들은 정말 답답했을거 같습니다.
잘 못했을때, 킬 내줘서 분한거보다 같은 팀에게 민망하고 미안한게 더 크네요.
그래서 이런 pvp 게임을 잘 안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