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거의 키운건 없고 린이랑 아리샤 막 만든 캐릭 정도만 있는 계정인데...
그래도 지난주 골든타임때 스크롤 판 200만 골드였나..는 있었거든요.
방금 들어가보니 아이피가 다르니 하기에 당했구나 싶었더니...
9천골드 남기고 홀랑 사라졌네요.
로그인 기록을 보니 베네주엘라에서...ㅡㅡ;; 어차피 짱깨놈들이 우회한거겠지만요.
할 수 있는 보안기능은 다 초기화했다가 다시 신청하고 비번도 바꿨고요.
일단 해킹사실을 신고는 했습니다만...
(덕분에 해킹 당시에 무슨 보안서비스에 가입했었는지는 잘...)
골드는 복구가 된다는 사람도 있고, 안된단 사람도 있어서 썩 희망적이진 않네요.
이번주에 헤어랑 속옷 교환권 받으면 간간히라도 재미삼아 할까 했는데...
시작도 하기 전에 사실상 접게 생겼네요. 기분을 망쳐버려서...
사실 동생도 예전에, 한 77인가까진 키운 검오나가 털려서 지금 거의 접은 상태거든요.
아마도 마영전은 할 팔자가 아닌가봅니다.
안해줄듯..
그나저나 안타깝네요 200만이면 60제 템하나 가격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