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문제 때문에 신데마스 일본판은 하자마자 접어버렸었는데...
이번에 국내 서비스도 시작했기에 한번 깔아 봤습니다.
근데 요즘 게임들이 다 그런지는 몰라도, 체력이 꽤 부족한 느낌이네요.
뭔가 체력을 쭉 모았다가 소비하고 한나절 그냥 두는 식이 아니라,
(밀리마스는 매일 두어 번 들어가서 하는데, 그런 식으로 하거든요 저는..;;)
수시로 들어가서 채워지면 쓰고 하는 식인 듯..?
어쨌거나 덱을 짜는 것 말인데...
이건 딱히 리더스킬 같은건 없는거죠?
시작할때 속성을 쿨로 골랐습니다만..
어쩌다보니 초반 가챠 몇 번에서 대부분 패션 속성의 SR이나 R들이 나왔거든요.
쿨 속성 R 이상이라고는 사전등록 치하야 SR+랑 역시 초반에 그냥 주는 듯한 치하야 R 등등 뿐..
구성만 보면 덱은 패션으로 짜야 하나 싶을 정도네요.
해서 가진 카드 중에 단연 좋은게 현재 이오리 SR인데..
신데마스는 리더는 아무 카드로나 넣어도, 덱 안의 카드들이 같다면 최종결과는 똑같은건가요?
예를 들면 퍼즈도라나 그런 게임들은 리더스킬이 있어서, 누가 리더인지도 중요하잖아요.
이건 그런 효과는 없는건지..
음... 그러고보면 밀리마스도 딱히 리더스킬같은게 없긴 하네요.
근데 그건 리더라는 개념이 아예 없는거 같아서... 좀 다른 듯 하고...
궁금한 것만 요약하자면
1. 덱 구성 카드는 같다면, 리더를 누구로&어떤 속성으로 하는지는 결과에 영향이 없나요?
2. 내 속성 카드가 부실한 경우 타 속성 카드를 넣어도 되나요? 혹시 금기시(?)되는 덱 구성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