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니 사진이 좀 부옇네요.....;; 죄송합니다.
음.. 플삼은 참치 스파이더맨2 블루레이 번들판을 샀었습니다만...
언차티드는 1편도 지난달에서야 엔딩을 봤었습니다.
딱히 액션 어드벤처 게임을 싫어하는 것도 아닌데.. 왜 그랬는진 저도 잘 모르겠네요.
어쨌거나 기세(?)를 이어서, 2편이랑 3편도 구입할까 했습니다만..
중고를 따로 사야하나 하면서 찾다보니, 트리플팩이란게 나왔더군요.
1편은 오리지널로 가지고 있어서 중복이긴 하지만.....
2,3편은 고티판이라 DLC들이 동봉이고, 빅히트 격이지만 하얀 테두리의 극혐표지(...)도 아니고.
망설일 것 없이 트리플팩을 구입했습니다.
배송받은건 어제지만 아직 해보진 못했는데...
빠르면 오늘이나.. 아니면 이번 주말 쯤... 언차티드 2편을 처음 해볼 수도 있겠네요.
1편은 그럭저럭 수작 정도라지만, 2편은 명성이 자자하던데 기대됩니다.
1편보다 전투는 좀 쉬워졌으면 좋겠어요...;;
조준은 둘째치고, 적 졸병들도 두어 방 맞아선 끄떡도 않으니..
명성듣고, 꽤 기대하면서 최근에서야 플레이했었는데, 조작감 레알. . -_- 적들은 날고 뛰고 생ㅈㄹ 하면서 적중률95% 를 보여주는. . ㄷㄷ . 뭐 이런건 그렇다쳐도 어드벤쳐 게임인줄 알았는데,
적들 엄청 많이 나오고, 총싸움. 쉴틈도없이 벽하나만 지나면 또 적 엄청나오고 총싸움. 또 쉴틈도없이 언덕하나 지나고 또 적들때거지. . -_-. . 뭐 2의 명성이 엄청나기에 기대중입니다.ㅋ 저도 트리플팩샀거든요. 패치받는다고,1,2,3 한번씩 다 돌렸는데, 그래픽은라오어까지 너티독의 변천사? 를 보는것같았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