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중에 어떤게 나을까요?
사실 플포도 언제 사지 하면서 살까말까 고민중이긴 합니다만...
비타랑 위도 늘 사고는 싶은데 종 뒤적거리다 못사고 하거든요.
하긴 엑박360도 그렇긴 합니다...^^;;
일단 정발 위랑 비타가 대충 가격이 비슷하고 저렴한 축일거같은데...
둘 중에 하나라면 뭐가 좋을까요?
Wii는 뭐... 정발된 게임이 별로 없었다는 얘긴 들었지만..
동생이랑 마리오류라도 몇 개 할 수 있으면 만족하고요.
비타는 요즘 한글화가 잘되는 편이고.. 특히 하야리가미 시리즈의 팬이라 좀 기대중입니다.
다만 토귀전같은 헌팅류는 별로 안좋아해서 관심 없고요.
비주얼 노벨류는 좋아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슈타게도 할 생각 없습니다.
휴대용이다보니 둘이서 할 수 있는 기기가 아니란건, Wii에 비해 조금 단점이네요.
가격이... 비슷한건 맞죠?^^;; 중고나 새거나..
딱 잘라 말하면, [Wii 사서 마리오] VS [비타 사서 하야리가미]인데....
정발 기준으로 어느 쪽이 추천할만 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