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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3 Part1 ED] End And... / 조수혜
when light goes to darkness,
빛이 암흑으로 변해갈 때,
I get lost in this chaos again
난 혼돈속에서 또 다시 길을 잃었지
a strange feeling comes over me,
다가오는 낯선 느낌으로부터
I feel that it's near to the end
마지막이 가까워진걸 느껴
from my misty memories,
희미한 기억 속에서,
I can see myself and this cursed fate
나 자신과 이 저주받은 운명이 보여
won't you tell me (tell me) the reason for still alive
내가 아직도 살아있는 이유를 말해주지 않겠어
won't you tell me why and where am I
내가 어디에 왜 있는건지도
please help me (help me) to find a light of hope,
제발 도와줘 희망의 빛을 찾을 수 있게
from this sightless age filled with shadow
그림자로 채워진 앞이 보이지않는 세상에서
please help me
제발 나를
beyond my fate, time melts into nothing
내 운명 너머로, 시간은 녹아 사라지고
but who am I and where to go
단지 내가 누군지 어딜 가고 있는지만 남았지
from my misty memories,
희미한 기억 속에서,
I can see myself and this cursed fate
나 자신과 이 저주받은 운명이 보여
won't you tell me (tell me) the reason for still alive
내가 아직도 살아있는 이유를 말해주지 않겠어
won't you tell me why and where am I
내가 어디에 왜 있는건지도
please help me (help me) to find a light of hope,
제발 도와줘 희망의 빛을 찾을 수 있게
from this sightless age filled with shadow
그림자로 채워진 앞이 보이지않는 세상에서
please help me
제발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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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 중에선 레전드 반열...인 창세기전 시리즈 중, 3편 파트1의 엔딩곡입니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 노래를 들으면 에반게리온의 구 극장판 중 하나인 [데스&리버스]가 생각나더라고요.
특히 제 기억이 맞다면, 마지막 스탭롤이 올라가면서 [혼의 루프란(魂のルフラン)]이란 곡이 흘러나왔을텐데..
어쩐지 그 스탭롤을 보던 기분이랑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멜로디의 분위기가 비슷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