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북두무쌍 인터내셔널]이네요.
어제 밤에 플래티넘 땄습니다...만,
무쌍류 게임이 주로 그렇듯 시간만 투자하면 되더군요.
전설편 + 환투편 전 캐릭 엔딩을 보면, 어지간한건 저절로 따게 되는 느낌?
덕분에 몇 없는 플래티넘 게임을 하나 추가했습니다.
사실 지난달이었나, 가족여행으로 큐슈 가는길에 500엔 정도였던가에 사 왔었는데요.
한 40여 시간 정도 한 듯 하니까....
(30시간 플레이 트로피가 있는데, 그걸 지난 주에 땄으니)
본전은 충분히 뽑은거 같네요.
이젠 같이 구입했던 해적무쌍(무려 1편)/건담무쌍3/진 북두무쌍 중에 하나를....
아, 진 북두는 좀 무리겠네요.
북두무쌍을 재미있게는 했지만 막판에는 좀 갑갑해서 질리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세기말에서는 좀 벗어나고 싶은 기분입니다.
음... 튜토리얼만 하고 넣어놨던 해적무쌍을 해봐야겠네요.
정작 원피스는 안봤다는게 문제지만........
참, 제목에 '세 번째 플래티넘'이라고 했었는데요....
앞에 땄던 플래티넘 두 개는 [무쌍오로치]랑 [진 삼국무쌍5 엠파이어스]였습니다.
제 게임실력이나 트로피 취향(?)이 어떤지는 설명 안해도 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