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리가미라든가, 몇몇 게임들만 해도 나름 본전은 뽑겠다 싶지만...
정작 아직 플포도 못 산 상황이라, 따지고보면 플포부터 먼저 사야겠고.
뭣보다 예전 홈플러스였나?
거기서... 9만원이었나, 10만원에 비타 신품을 팔았던 기억이 나서..
매번 비타를 살까말까 하다가도 못 사네요.
홈플러스 그건 1세대였나요? 그것도 2세대였나.. 하여튼.
집에서 크게 멀지 않은 곳에 홈플러스가 있어서,
아마 그 때 사려고 했다면 한 대 살 수 있었을것 같거든요.
실제 샀단 사람의 인증사진을 보니, 구매한 시각이 제가 갈까말까 하다가 말았던 것보다 한참 후였고..
그런게 한번 지나가고 나니, 사실 좀 사고 싶으면서도 못 사겠네요.
괜히 손해보는 것 같고... 뭔가 지는거(?)같고.
물론 뭐 플포부터 사야지하는 생각 때문이기도 하지만요.
시간이 아까우면 그냥 지르는게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