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갈 때마다, 스루가야에서 물건을 구입해 호텔에서 받아보곤 하는데요.
다음달에도 잠시 갔다오게 되어서, 지난 21일.. 토요일에 주문을 좀 했습니다.
결제는 페이팔로 했고요.
스루가야에선 자동으로 오는 메일 두 개가 통상적으로 왔고..
근데 방금 페이팔에 들어갔다가 보니,
현재 상태가 펜딩으로 나오네요.
페이팔 쪽 상태 설명에는 최대 4일까지 펜딩, 즉 대기상태가 될 수 있다곤 합니다만..
주말이 끼어서 그런 걸까요?
몇 번 구입하던 방식이고, 문제 있던 적도 없는데요.
페이팔에서 펜딩이란 단어를 보니 괜히 불안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