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 번째 후쿠오카네요.
초여름엔 부모님 모시고 가이드 역으로 북큐슈..
이번엔 동생이랑 둘이서 느긋하게 후쿠오카만..
비용도 어지간한 국내 여행 가는거나 별다를바 없는거 같아서,
특히 동생이랑 가끔씩 가곤 합니다.
더구나 일본은 둘이서 덕질하고 오는 재미까지 있으니까요.
이번 목표는, 물론 스루가야랑 아마존에서 산 걸 가져오는 거지만..
그 외에도 먹는걸로 두 군데가 있습니다.
하나는 카로노우롱, 다른 하난 모츠나베 식당..
숙소 근처에 쇼라쿠 본점이 있어서 거길 가볼까 싶네요.
특히 카로노우롱은, 저번 북큐슈 때 가보려다 시간이 안맞아 못 먹은 터라..
이번에야말로, 하는 기분으로 갑니다.
기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