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算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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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말로만 듣던 카페 똥귀저기가 눈앞에.. (7) 2015/12/11 PM 10:58
지금 동생, 사촌동생이랑 셋이서,
부산 달맞이고개 카페 파X쿠치 와있는데..
말로만 듣던 카페에서 똥귀저기 가는 ㅇㅇ맘들이 있네요..;;;

힐끔힐끔 눈치는 보던데..
그럴거면 그냥 화장실 가서 하라고....

저거 치우고 갈지 의문이네요.
기분탓인지 냄새도 나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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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푼이곰    친구신청

저 옆에서 커피가 입에 들어가나 몰라

인생은파도    친구신청

달맞이 올라가는길 왼쪽 파스쿠치....애휴..가서 이야기 하시지 이런 공공장소에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아니 아기인데 어떠서요..그래요 아기는 괜찮은데
당신은 아니잖아 하고 ㅋㅋ

OniHoya    친구신청

기분탓이 아닐겁니다.

@Crash@    친구신청

세상에 미친 것들이 너무 많죠

ZIPPO™노예사원    친구신청

카페 대부분이.. 화장실이 더 불편하죠... 좁고... 아기들 기저귀 갈수있도록 마련되지도 않고,
눈치없이 공공장소에서 가는것도 문제긴하지만, 눈치를 봤다는건... 그나마 양심있는거 아닐까요?... 상황만보고 미친것들이라는건... 참...
친구 또는 내 애 기저귀를 간다고 생각해보자면 -_- 똑같이 눈치보면서 그럴껄요?
경험상... 평소 욕하다 지인이 그러면.. 할말없어지더라구요.. 되려 도와주지;;
뒷처리가 문젠거지.. 기저귀 논란도 불거진게 밥상 테이블위에 놓고 걍 가면서 커진건데.. 그뒤론 사람들이 괜시리 신경쓰고, 까더라구요. 카페란곳이 다양한 사람들이 오는 만큼 개선이 필요한데 안하죠. 많이 없어지긴했지만, 흡연실 문열릴때마다 개짜증이 올라오지만, 돈벌이가 되니 조용조용 운영하는게 더 웃긴행태인것 같습니다. 평일 낮동안에 엄마들이 쓰는돈이 얼만데 -_-.. 개인적으론 여건을 만들어주고 그래도 안하면 그게 문젠거라 생각합니다.

神算    친구신청

그래도 여전히 개방된 카페 등에서 그러는건 상식 밖이라 생각합니다.
반대로 눈치를 본다는건 하면 안된다고 자각하는건데,
그럼 하면 안되죠.

눈치보면서 노상방뇨나 무단횡단, 쓰레기 투척을 한다고 해도 되는건 아니잖아요.

해선 안되는건 안되는 겁니다.
회장실에서 어떻게든 하고, 카페에 클레임을 넣어야죠.

벌레맛 호두과자    친구신청

예전 디자인회사에서 어떤 클라부부가 왔었는데
애기 똥귀저기를 내 사무실테이블 휴지통에 넣고 나가서 씌발
똥쓰레기 버리려고 업무중 빌딩쓰레기장까지 들고갔던거 생각하면
지금도 빡돌아서 혈관이 터질 지경임.
이 미췬 진짜 아무리 애엄마라도 상식이라는게 있어야 할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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