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포를 산 후에 이것저것 해봤지만..
엔딩이랄게 없는 스포츠게임을 제외하면, 엔딩 내지 그런대로 클리어 해본게...
-언차티드 콜렉션
-전국무쌍4
정도네요.
그 외에 헬다이버스, 진삼7 엠파, 툼레이더는 조금씩 한 상태입니다.
다음으로 할 수 있는, 가지고 있는 싱글 게임은..
-라오어 리마스터
-인퍼머스 세컨드 선
-이블 위딘
정도인데요.
언차 콜렉션을 막 끝낸 참이라, 또 리마스터 게임인 라오어를 하긴 좀 그래서요.
(아니면 아예 이어서 리마스터 게임들을 처리(?) 해버리는게 나은가?)
결국 인퍼머스랑 이블위딘 중에 하날 고를까 합니다.
큰 의미는 없지만, 인퍼머스는 아직 개봉 전이고 이블위딘은 중고라..
이블위딘부터 먼저 하는게 순서인 듯도 한데요.
문제는 제가 호러게임은 잘 하지도 못하지만, 분위기에도 약해서....ㅠ.ㅠ
사실 이블위딘도 원래 구입하려던게 아닌데.. 어찌어찌 하다 떠안은(?) 케이스입니다.
이제와서 딱히 팔 수 있을 타이틀도 아니고해서 그냥 소장중인데...
어쨌거나 호러에 약하고 어려운 게임도 잘 못하지만, 기왕에 개봉된 이블위딘이냐.
(뭐 아마 99%는 캐주얼 난이도로 하게 되겠죠)
플삼에서 전작들을 재미있게 했고 눈이 즐거울 인퍼머스냐.
어떤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