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그 욕을 먹고도, 돼지털터치에서 복돌천하 카페에 할당을 해줬군요.
게다가 공식 예판은 오후3시인데 카페는 7시부터 "신청 후 운영자 추첨"으로..
사실상 복돌천하 회원들에겐 복수의 구입 기회를 주는 셈이죠.
시간대라도 동시간이었으면 모르겠지만...
온갖 친목질, 장난질이 횡행할게 눈에 선합니다.
대대로 삼국지는 꼭 구입해오던 터라,
PC 트레저박스를 살까 하는 차입니다만...
저 지랄을 하는걸 보면 또 사주기 싫어지네요.
삼국지 팬으로선 많이 팔렸음 하지만,
저 카페랑 돼지털 놈들 물고 빨며 하는 짓 보면, 또 폭망해버렸으면 싶기도 하고.
트레저박스를 살까 일반판을 살까 정도 고민이었습니다만..
이젠 그냥 삼13 정발 자체를 살까말까 고민되네요.
게임이야 일어판을 사도 전혀 즐기는덴 문제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