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잘 모르고 그다지 즐기지도 않습니다만..
어쩐지 요즘 마음에 드는건 예가체프네요.
꽃향기가 나는 커피.. 라는데,
사실 커피 맛 모르는 문외한이라 잘은 모르겠고요.
......그냥 이름이 멋져서요.
(허세남?)
어쨌거나 커피 마실 일이 있으면 당분간은
"아, 난 예가체프."라고 해야겠어요.
근데 예가체프가 yegachev인 줄 알았는데..
사실은 yirgacheffe네요.
러시아어가 아니었어...?
그것도 모르고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