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자식들이 부모에게 진심을 숨기게되는 이유.jpg

[deaji]

근데 진짜 해보면 당장 꿈을 바꾸겠지~ㅋㅋㅋ

[키드먼]

진짜 저래서 그냥 아무것도 안함
근데 은근 부모님이 아무것도 안하는걸 좋아하심
뭘 하려고하면 핀잔만 주고

[더네어]

요리사가 요리만 하면 되는줄 아는 1차원적 생-각

[아르미드]

맞는 말인데 말이죠 부모님 말이... 요리사 하면 어디 고급호텔의 쉐프부터 시작하는 줄 아나 봄.. 현실은 설거지만 하고... 그 후엔 재료 손질만..

[백범석]

그쵸
사실상 고급호텔입성한다고 해도
거기서도 설거지랑 재료손질...

쉐프급으로 가느건 정말 극.소.수.거나
그 분야에서 오래 뻐띵기거나...

[그까짓거피쓰!]

어릴때 요리사 해볼까? 하다가 요리학원 끌려가서 강제등록당한뒤 한식 일식 중식 다 딸때까지

쥐어짜는 우리엄마 ㅠ

[피까마귀]

그돈안 부모님께 믿음을 못준 것도 한몫하는거지... 괜히 저러는 부모님은 없다고 생각함

[JuliaHart]

애니프사가 내 자식이라면..

[노엘]

"요리사가 되고 싶어요"도 아니고 "나 요리사를 해 볼까"
이건 개인적으로는 부모 입장에선 그냥 받아주기 좀 그럴 거 같아요...

[김꼴통]

어릴땐 별 생각 다해보는 자유도 있는거.

[karuki]

음, 그 성적이 좋은 아이들의 부모가 자기 아이들에게 하는 태도와
그렇지 못한 아이들의 부모가 자기 아이들에게 하는 태도를 비교하는 짤이 생각나네요.

[심판자z]

이것 저것 생각도 해볼수 있고 체험도 해볼수 있는거 아닌가 공부가 능사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