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1km내에서 m10의 주포인 76.2mm포가 위력을 발휘할 수가 없었군요.
1400x, 2500x란게 아마 1400혹은 2500야드 넘기면 못뚫음. 같네요.
그 이상의 거리가되면 조준경과 주포의 싸움인데 그건 둘 다 독일쪽이 우월했고...
(티거나 판터나 2km의 적을 '조준'사격으로 격파한 사례가 많이 등장.)
그래도 이렇게 76.2mm포가 죽을 쑨 덕에 90mm포가 개발이 되긴 했습니다. ㅎㅎ
90mm포가 등장하면서 부터 슬슬 티거도 중거리 이내에서 터져나가기 시작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