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사에서 쓰는 마우스와 키보드를 바꿨습니다. 기존에는 그냥 기본 로지텍 1만원짜리 키보드랑 마우스 썼는데 손목이
시큰거릴때가 있더라고요. 찾아보니 버티컬 마우스가 좋다고 해서 마우스부터 로지텍 리프트로 바꿨는데 대 만족.
키보드는 그럭저럭 쓸만했는데 갑자기 mx kyes 뽐이 와서 찾아보니 해외 물류 문제로 윈도우용은 씨가 말랐더군요 -_-
그러던 중에 mx 매커니컬? 이란 기계식 키보드가 나왔는데 가격이 30...이라 어쩌지 하다가 임직원몰에서 mx kyes 비즈니스
콤보가 팔아서 질렀습니다. 그래서 지금 쓰고 있고요. mx kyes 비즈니스라 로지볼트 하나로 리프트랑 같이 연결해서 좋고
팜레스트로 기본으로 들어있고 좋네요. 물론 지금 mx master 3 마우스는 방치중이지만요 ㅋㅋㅋㅋ
하여간 괜히 사무용으로 추천하는게 아니네요. 어차피 이동하면 다 들고 갈거니깐 돈 좀 투자했더니 행복합니다.
역시 돈 버는거 좋아! 하지만 일하는건 싫어 ㅠㅠ
2. 요즘 게임을 많이하기도 했고 다른 책들 읽느냐 바빠서 못보던 파친코 소설책을 보고 있습니다. 8월에 재출간
한다던데 구판도 받아보니 초창기에 문제 되었던 이름 문제라던지 이런건 다 수정된 것 같습니다. 지금 1권 거의
다 읽어가는데 드라마와 달리 시대순이기도 하고 인물들이 좀 더 자세히 나와 재미있네요. 그리고 다음 시즌 내용도
다 있어서 궁금증 해결해 나가고 있어 좋네요.
3. 내일 쉬게 되면 전시회 갈려고 2개나 표를 예매해놨는데 급 귀찮네요. 이러니 살이 찌지 ㅠㅠ
경기도 사람은 서울 갔다오면 최소 반나절은 바로 사라지니 급 고민됩니다. 왔다 갔다하는데 기본 2~3시간...
대역전재판이나 3ds로 하면서 갔다올까...
서울은 비가 조금 내리는데도 있는것 같은데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22개월이면 티비가 많이 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