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쓰고 있는 PC가 4년도 넘었고 몇몇 부품은 6년은 더 된지라
슬슬 바꿔야할 시기가 아닌가 하고 있는데 사실 PC는 고사양 게임만 안하면 돌릴만 하다고 생각하고 있기도 합니다.
PC 부품 갈아끼우는 정도는 120~130 선에서 해결할 수 있을거 같은데 휴대성이 없고..
노트북은 그나마 맘에 드는 사양을 가진 놈이 얘뿐이 없더라구요.
15인치쯤 되면 휴대성이.. 가방 새로 사야되는 수준;; 게다가 터치도 안되고
가장 좋은건 서피스 프로4 인데 몇몇 이슈가 절 불안하게 만드네요.
예약은 놓쳤고 게다가 시1발 마소코 새끼들은 정발 날짜도 잘 모른다고 하고
셋 중 한가지를 택해야되는데 이놈의 선택장애가..
아 근데 GTX970 사면 몇년 쓸수있을까요?
960 사서 2~3년 쓰다 바꾸는 것보단 970 사는게 쌀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