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인 마우스 패드와 함께 도착.
마우스 패드는 기가바이트에서 준비한 것이 아닌 그냥 시중에 널려있는 싸구려 패드같지만 이미 장패드를 사용하고 있는 필자에겐 아무래도 상관없는 부분입니다.
그냥 박즈포장인줄 알았는데 박스의 전면을 열어볼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상자의 윗면을 따서 본체를 꺼냅니다.
뒷면에는 여분의 마우스 피트? 가 있네요.
잊어버리지 않게 잘 보관해야겠습니다.
x6980과 비교.
xm300쪽이 약간 길고 낮습니다.
키감은 서로 비슷한거 같네요. 그립감 외에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xm300 마우스용 소프트웨어 xtreme gaming 입니다.
실행시키니 하드웨어 검색에서 그래픽카드와 같이 잡히네요.
통합 프로그램인가 봅니다.
그나저나 UI 디자인이... 어휴.. 참 괴랄한 센스입니다.
버튼 설정하는 부분입니다.
버튼 바꾸는 방법이 좀 번거롭습니다.
x6980은 원하는 버튼을 드래그해서 적용하면 끝이였는데
이건 버튼 선택 -> 기능 선택 -> 적용 버튼 누르기 라는 과정을 거쳐야합니다.
왜캐 번거롭게 만들었지..
매크로 설정 부분입니다.
x6980에는 없던 마우스 좌표를 입력하는 기능이 생겼지만
매크로 입력 순서를 바꿀수가 없네요. x6980은 가능했는데..
기가바이트는 소프트웨어 UI 디자인 인력을 보충해야된다는 걸 다시한번 느끼게된 마우스였습니다.
하드웨어는 나무랄대가 없는데 소프트웨어는 왜 그러니 ㅜㅜ
전 돈없어서 스카이디지털 n마우스4k인가 하는걸로 구입했네요.
바꾸고 나니 오른클릭 잘안되던 로지텍100r 마우스에서 벗어나서 속이 쉬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