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시부터 국어가 머리에 안 들어와서 멘붕해서 정신없이 풀고
2교시 수학은 국어 영향받아서 망하고
3교시 영어도 제정신이 아니였는데
돌아와서 울고있는데 국어가 엄청 어려운 편이였다고 하더라구요?
매겨보니 간신히 1등급...
이떄까지 모의고사 국어가 쉽게 나온편이라 이번에도 그려러니 해서 포기했는데
기분 참 묘하네요
괜히 혼자 멘붕해서 수학망치고 영어망치고;
영어도 1등급 가능했는데 놓치고
그냥 주절주절 적어봅니다
아무거라도 적어야 혼란스러운게 진정될거같네요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