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오전에 결제했다면 1시전후로(평일4~5시) 택배기사가 집하를 했을것이고 그럼 그 물건을 월요일 출근할 때 대리점에 내려줍니다. 그럼 간선차량 (대리점-허브간 운송) 이 허브간 분류작업을 마친 물품들을 싣고 이동하죠. 대부분 간선차량 상차는 빠르면3~4시 늦으면 저녁때, 하차는 밤~새벽사이입니다. 화요일 새벽에 분류가 시작되어 오전 중 택배기사들이 상차를 해야하는데 3.1절 공휴일이기 때문에 작업이 안 된거죠. 수요일날 (아마 제가 글 쓰고있는 이시간에) 분류작업중 일 것입니다. 상차하면 문자자동전송 시스템으로 금일 중 배송하겠다고 날라오겠네요.
이정도 시스템을 알고계시면 택배로 배송받는게 빠를지 직접 가는게 유리할지 판단하에 구매하는데 도움이 되실 것 입니다.
히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