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 예구 성적이 몽땅 꽝이라 제일 빡셀 것 같은 아이폰 구매는 진짜 긴장 많이 했네요.
할인없이 일시불로 공홈에서 구매해서 그런지 바로 1차 배송물량 성공 했습니다.
예전에 실패했던 엑시엑은 그냥 물량 자체가 적어서 실패했던건가 싶을 정도로 편하게 성공했네요.
쫄아서 빨리 결제하느라 픽업안하고 배송했는데...당일에 잘 배송올지...가서 받을껄 그랬나 ㅜㅠ
이로써 아이폰XR은 이제 과거 사용하던 폰 모아두는 서랍으로...
성능뿐만아니라 무게까지 더 가벼워지니 확실히 묵혀뒀다가 업글하니까 뭐하나 아쉬운 부분이 없네요(는 거짓말이고 가격은 확실히 빡세군요)
스마트폰만 보자면 모토로라 디파이(안드), 노키아 루미아1020(윈도우폰), 마이크로소프트 루미아 950(윈도우폰), 소니 엑스페리아(안드),
아이폰XR(IOS) 사용 중인데 윈도폰 이후로 똑같은 운영체제 연속으로 쓰는게 두번째가 되겠군요.
XR 노랑 128기가로 18년 12월부터 썼는데, 15프로 네추럴 티타늄 256기가로 업글 했으니 10년 가보자응!!!
휴...악세사리 미리 사둔거 더 안묵혀도되서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