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층은 이미 3대 보수언론인 조, 중, 동은 찌라시로 보고있었는데
이번 '게임 왕따시키기'를 통해서 더 확고하게 믿지 못하게 만들었다.
아! 정말 장하다 대한민국의 신문이여!
그럼 뭐 20대는 이번 서울선거와 비슷한 결과가 나올 거라고 예상.
가장 큰 피해자인 10대는... 아주 미세하게 영향이 있겠다.
투표권이 없으니까 투표는 안해. 그러니까 선거결과에 영향이 없는 것 같기도하나
선거철이되면 인터넷에서 보수까기인형이되서 조금이나마 선거양상에 영향을 줄거로 예상.
30, 40대는 아무래도 이번 게임매도엔 그렇게 큰 영향이 없겠지?
중요한건 게임보다 먹고사는거니까.
지금 이대로 간다면 서울시장선거 때와 마찬가지로..
50, 60대는 게임은 놀고 먹는 마약으로 본다.
애들이 말이야 공부나하지!
암 그렇고 말고 우리때는 말이야.. 저녁에 통금시간이 있었어...
이하 생략.
끝
근데 꼭 그럴 것 같지도 않은 게, 다음 아고라 같은 데 보면
젊은 학부모들인데도 게임에 부정적인 사람들 꽤 많음...
대개 리니지 해봤다는 사람들이고,
게임이 아예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얘기도 많이 함.
리니지 해보고 그런 얘기를 하는 거라 납득이 안가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런 사람들 붙들고 여러 가지 다양한 얘기를 해봐야
이젠 리니지조차 안하는 사람들이라 씨알이 안먹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