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에 여자친구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반려견을 선물해주기로 서로 합의를 한상태에서
애견 분양에대해 이리저리 알아보고있엇습니다.
인터넷에 휘황찬란하게 펫광고들이 넘쳐나더군요..
스피츠라는 견종을 입양할려고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싼겁니다.
5~15만원이라고 써잇더군요. 오옹.. 시세 20정도이상으로 알고있엇는데 싸졌구나 싶어서
펫샾 진짜 10곳 이상 다 전화해 봤습니다. 근데 신기하게도 모든 수의사들이 전화로 하는이야긴 같았습니다.
1 일단 방문해서 보세요
2 거기써잇는가격은 최저가고요 애들 생김새에 따라 가격이 다 틀려요 보통 (인터넷에 써잇는가격x2불름) 30~40해요
3얼마알아보셧는데요? (용산 용팔이 이후첨들어봄.. 이레서 개팔이 인가 )
어이 상실해서.. 그래.. 원레 20~30정돈 생각했으니까.. 하면서 그중 가장 친절했던 샾에 오늘 방문했습니다.
뭐 서류같은거 많이 써주더군요.. 품종,건강,등등등..
그러다 전화로 25에 입양 하기로 하고 같는데.. 막상 결제를 하고 이제 애견을 대려갈려고 하니..
35라는겁니다.
왜 10만원이 더 붙었냐고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으니.. 각종 애견 건강보증서류(?) 등등 추가금이라네요
제가 화나서 혼잣말로 "완전 사기꾼이네 사기꾼.. 개장수가 따로없네.. " 라고 중얼거리니까
수의사 양반이 적반하장으로 아이(강아쥐)에 대한 사랑도 없는 사람이냐는둥 비꼬더라구요..
에휴.. 안좋은 기분으로 헛걸음 하니 기분도 안좋네요.. ㅋㅋ
혹시나 해서 해당 샾 Q&A게시판 가면 재밋는거 많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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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이즈는 사료나 먹이는 양에 따라 약간씩 틀려지는 경우가 있답니다.
토이에서도 훨씬 작을수도 있고 좀더 클수도 있어요..~^^
강아지 이쁘고 건강하게 잘크면 제일좋은거죠.
시간 나실때 지나가심 매장한번 들리세요 사이즈 좀 오버되서 속상해하셔서
들리심 강아지 간식이나 선물 챙겨드릴께요~
------------ [Original Message] --------------------------
>>2012년 8월 말 샵 방분해서 직접 눈으로 보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분양 받았는데요.
>>분명 분양 받을때 토이푸들이라고 했는데 토이푸들이 아닌것같네요.
>>그리고 다 커봤자 30cm 정도 될거에요. 라고 여자분 께서 말씀하셨는데요.
>>토이푸들이라함은 체고 26cm 이하 몸무게 2~3kg 라고하는데 50cm는 되네요.
>>애초에 토이푸들이라고 하지를 말으시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