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사무실 근처에 찌라시 뿌리는 사이비가 너무 많다.

방금 점심먹고 사무실 앞에서 담배한대 태우다 만난 아줌마.
혈액암 말기가 예수랑 거래트고 완치됐다는 찌라시를 주고 떠나심.
사람이 왜 개를 태우고 다니는지는 모르겠음.
실은 개가 본체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암튼 존나 무서웠다.

[최후의수]

개가 본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미야짜다]

zzzzzzzzzzzzz

[A-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프]

그림으로 도저희 상상히 안가요
애기들 엎는 애기띠에 강아지를 엎은건가요?
신박하네.. 등도 아니구 앞으로 저리 엎구댕기는건

[김삑살]

본체가 너무 불편해 보였음.

[총알받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비스선생]

내눈에 음란마귀가 씌었나. 순간 개꼬리하고 다리가 고추처럼 보였음.

[글리젠 마이스터]

[방구석 정셰프]

본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