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작하고 가끔 타 방송 BJ나 PD들의 행보(?)를 찾아보는데요.

엔하위키라거나 엔하위키라거나 엔하위키라거나

여러 인터넷방송인들의 사례를 보면서 배울건 배우고 피할건 피하자는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저작권문제라거나 무개념문제라거나...


사실 본업을 침범하지 않는 내에서 방송을 하려고 하지만 나름 게임방송이니까 재미도 있고해서 관심이 계속 쏠리고 있습니다.

꾸준히 방송장비에도 투자해서 시스템을 늘려가고 있구요.

이러다보니 점점 방송에 빠지게 되지 않을까하는 노파심이 생겨버리네요.

가장 반면교사로 삼고있는 ㅇㅅ을 보면서 '저건 내가 가선 안되는 최악의 선택이다'라고 늘 경계하게 되는데

재밌는 방송은 만들고 싶고, 그러려면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하고, 또 그러려면 일하는 시간이 모자라게 되고 ..

에잇!! ㅋㅋㅋㅋ

늘 방송하면서 중심 안무너뜨리게 조심해야겠네요.

주로 방송하는 팟플레이어는 방송소스와 시청자까지 딜레이가 5초 가량걸립니다.

아플카는 약 12초, 유튜브가 거의 45초, 트위치가 30초.

방송 대상이 한국 스파 유저들이기 때문에 담팟과 아플카를 제일 신경쓰고 있었습니다

근데 아플카는 이때까지 거의 못해본게 함정 -_-;;;


그런데 담팟 하나만 방송하긴 너무 허전해서 한 소스로 동시에 방송을 돌릴수 없을까 고민하던차 위 링크를 찾게 됐습니다.

중간과정 생략하고 삽질을 들입다 한 결과

트위치+유튜브 동시 방송하면서 씨퓨 점유율을 낮추는데 성공했네요.

그런데 트위치+유튜브+담팟까지하면 씨퓨 터지는건 여전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투컴으로 다시 설정 재조정하면서 원활하게 방송할수있게 맞춰봐야겠네요.




깨끗한 방송하기 참 힙듭니다 ㅎㅎㅎ

돈이 드럽게 많이 들어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