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마구 몰입한 랭킹전!
A랭크에 입성했습니다.
제가 즐겨쓰는 덱은 질주 비숍입니다. 영창을 까는게 뭔가 추종자까는 거랑은 기분이 묘하게 달라서 ㅋㅋ;;
일단 덱구성은 이런데 갠적으로는 조금 바꾸고 싶긴합니다.
수호가 있는 링곤이라던지 회복추종자를 넣어볼까.. 하는 마음도 있고..
알 미라지를 제외하면 상당히 가격이 저렴하게 입문할 수 있는게 질주 비숍이라는 장점도 있죠!
(발할라도 취향이라 더 저렴한 덱구성도 많죠)
위에서 언급했던 조금 아쉬운 점은 아래의 영상에서 여과없이 나타났습니다..
(15분 20초부터 보세요. 왜 시간체크 URL로 옮기는데 0초부터 재생이 되는지 몰겠네요..)
결정력이 부족하다고 하나요 이런걸? ...
물론 어떤 구성이라도 질주비숍은 아래와 같은 매력이 있어요.
전 이걸 조류메타라고 부릅니다..
비숍 리더 스킨도 조류... 카드 뒷면도 조류, 깔린 추종자들도 조류..
저는 발할라를 이용해서 약해보이는 친구들을 파워업해서 한방씩 치고 가루라로 다음턴 킬각을 재는걸 자주 사용해보는데
그러려면 우선은 패가 잘나와야하니까 덱 구성을 좀 더 가다듬어 봐야겠네요.
빛이 나는 조류 가루다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