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팡은 우선 2P가 느린편이에요. 15프렘이었던가 ... 하단 짤짤이를 자주쓰면서 상대를 커트하기엔 좀 무섭다고 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다양한 홀드가 있죠? 2P로 끊어주려다가 상대에게 당하는건 저보다 프레임이 빠른 중단기를 내서 커트 당했거나, 홀드당했거나 둘중 하나에요. 이럴 때 3H, 9H, 운수(4P+K) 등을 사용해서 상대의 공격 조합을 무너뜨리는 것이 되겠네요.
중단 K 홀드 성공시
-> 3P - 64P - 66K(띄우기, 빠르게 연결하세요) - 9KK - 46P (높이에 따라서는 더 들어갈 수도 있지만, 무거운 상대에게도 무난하게 넣을 수 있어요. 막타는 멀리 날려서 벽꽝, 벽몰이를 노릴 수도 있구요.
흘리기 (9H, 3H 성공시)
-> 6K(흘리기 성공하자마자 빨리 사용하세요) 확정타
크리티컬 유지중에 64P
-> 이 기술이 성공하면 홀드 불가. 다음타는 재빨리 히트 경직이 긴 기술로 연결해주면 좋아요.
1P+K
-> 가드되어도 -3프레임 불리로 큰 불리가 없습니다. 다 모아서 사용하면 가드브레이크로 유리프레임을 따가구요. 물론 모아서 쓰면 너무 보여서 홀드당하니까 그냥 단발로 사용해주고, 상대가 가드해도 46P로 다시한번 상대를 날려버리거나, 3H흘리기, 운수 등으로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도록 고민해봅시다.
공중콤보의 기본
- 경량~노멀 : 9KK - 3PP6PP (크리티컬 버스트 혹은 크리티컬 버스트를 넣을 수 있는 타이밍에 다른 띄우기를 사용하였을 때)
*3pp6pp가 불편하시면 그냥 PP6PP 로 마무리하셔도 큰 데미지차이는 없어요.
- 중량 : 중량은 높이봐서 9KK - 46P 혹은 3PP6PP, 아니면 PP6PP. 크리티컬 누적이 적을 때는 낮게뜨니까 46P 단발로 해결해줘도 될 것 같네요. 혹은 9KKK.
*주의 : DOA의 콤보에는 답이 없습니다. 제 콤보가 더 약하고 부족한점이 많을 수도 있고. 혹은 여러분들이 더 좋은 상황이나 재료를 섞어서 만들어 나갈 수도 있습니다. 다만 더 권장하는 콤보들은 데미지나 상황적으로 좋은 콤보들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권장드리는 것은 쉽게 접할 수 있는 콤보들입니다. 그냥 말그대로 권장할 수 있는 정도에요.
제가 레이팡에 대해 부족한 점이 많아서 좋은 퀄리티로 나온 것 같지는 않네요. 주의바라며 감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지난번에 이어서 겐푸 공략을 올려보는 시간이네요.
영상과 함께보며 이해를 돕는(정말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이번편까지 해서 두개로도 겐푸는 어느정도 충분합니다.
더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CLsheaven -> PSN입니다.
친추하시고 도아하자고 하시면 제 일하는 곳이 게임하는 곳인만큼 아는 한도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더 특별히 아는 것도 없어요.. 끽해야 튜토리얼 수준..
저번에는 사기 잡기들과 타격에 대해서 알아봤죠? 사실은 이 영상을 먼저 소개해야했는지도 모릅니다.
3P의 사기성의 연속된 이야기이기도 하고, 메인 콤보가 될 것들이기 때문이죠.
겐푸의 콤보 우선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아래의 콤보 1타가 크리티컬 시동일 때의 경우. 숫자는 1P기준으로 키패드로 본 방향키입니다.)
(P+K는 P와 K를 같이 입력)
1. 3PP(엉덩방아) - 33P(엉덩방아) - 33P(바운드) - 16P
2. 3P - 4P+K (뒤로 강제다운) - 64P(바운드) - 16P
1번은 중단 2연계로 연결되는 3PP입니다. 3P가 노멀히트시 크리티컬이 아닌데 어떻게 시동부터 크리티컬일 수 있냐고 하시는분들 계시겠지만, 3P는 거의 카운터가 납니다.. 상단을 회피하고 치고 잡기를 피하고 치고... 다 카운터로 나니까 크리티컬 턱스턴(스턴시간이 제일 깁니다. 크리티컬중에)상태가 거의 기본이라 보셔도 무방 ^^;
3PP를 모두 허용하면 엉덩방아 상태가 되는데, 이때 33P가 확정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다시 엉덩방아 상태가 되고, 다시 똑같은 33P를 먹이면 크리티컬 허용 게이지도 초과되고 이래저래한 이유로 바운드 다운이 됩니다. 겐푸는 바운드 다운이 되면 16P를 확정으로 먹일 수 있습니다. 다른 기술들도 가능한 것들이 있겠지만 16P가 제일 효율이 좋고 강력합니다. 바운드 다운시 콤보가 이어지는건 겐푸만의 특권이 아니니 다른 캐릭들도 잘 알아보세요 ㅎㅎ
(예 : 잔리 4KKP, 릭 214K)
1번의 전략대로 중단 - 중단을 내면 상대가 의식을 합니다. 3P는 파생이 중단P밖에 없으므로 2타째의 홀드를 노리죠. 3PP가 빠른편이니 보고할 수 있는 홀드는 아니라서 결국 예측홀드인데 이걸 방지해주는게 2번콤보입니다.
4P+K는 상단이고 맞는순간 홀드불가에 빠지는 강제다운 기술입니다. 뭔가 빈혈에 걸리듯 자빠지는데 홀드는 안되고 64P는 확정히트를 하는 요상한 기술... 64P를 맞추면 바운드... 그뒤는 정말 쉽죠? ^^
이와 연계해서 1번 강좌에서 나온 사기 12프레임 잡기(41236잡기)를 섞어주는거죠. 3P는 턱스턴. 즉 경직을 아무리 풀어도 세상 삼라만상이 다 들어가는 기술입니다. 결국, 홀드를 할 수밖에 없는 기술이에요. 경직을 풀어도 어떤 것도 들어가기때문이죠. 심리가 복잡해지는 타격기죠.
이정도네요. 다음번의 공략이 마지막입니다. 사실 없어도 되면서도 고수층으로 가기위한 꿀팁일 것 같네요.
겐푸 고수는 아니지만 겐푸 고수에게 당해본 느낌을 그대로 풀어가는 시간이 마지막일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도 많이 참고하시면 좋겠네여.
ps. 아참.... 1번의 콤보 마지막 16P는 바운드순간에 대시하고서 때리면 클로즈히트로 대략 10~20사이의 데미지가 더 뜹니다. 2번콤보는 벽과 밀착되어있을때 가능하니 케이스바이케이스. 1번은 가능하면 대시해서 때리는게 좋아요. 조금 콤보 레시피가 빡세지더라도.
꽤 오래된 영상이긴한데, 도아 게시판에서 겐푸 어떻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해서 그냥 올려봅니다.
더 많은 영상이 있기는 한데, 하나하나씩 천천히 풀면서 겐푸라는 캐릭터 분석해보죠.
이 영상에서는 3P의 악랄함이 자주 나옵니다. 그리고 커맨드잡기(41236T) 그리고 공중에 떴을때의 어부바 잡기의 강력함
3P는 상단회피는 물론이고 높은 중단들을 피합니다. 잔리의 6PP의 2타같은 높은 중단도 피하고, 잭의 6P같은 것도 피해요. 게다가 카운터나 크리티컬 콤보 유지시 턱스턴. 어떤 기술이던지 그냥 맞아야해요.
12프레임 커맨드잡기인 41236T 이건 진짜 축복받은 기술이죠. 도령 (3유지)가 2번이 들어가고 그 후에 6K-16P로 데미지를 뽑느냐, 아니면 그냥 잡기를 눌러서 어부바를 하느냐 이지선다입니다. 상대의 체력상황을 보면서 쓰면 됩니다.
- 고데미지 콤보는 뒤에 벽이거나 상대 체력이 마무리가 가능할 때, 뒤에 데인저존(폭발하거나 차가 날아오거나 추락하거나 등등의 맵의 한정된 위험공간)을 사용해서 극딜이 가능할 때.
- 그 외의 상황에는 도령 2회후에 어부바. -> 어부바하는 순간 13프레임 유리라서 그대로 그냥 이지넣으셔도 되고 서서K도 확정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서서K 추천. 쌩으로 20의 데미지가 들어가면서 3프레임이 유리합니다. 겐푸로 3프레임 유리면 하고싶은거 다 해도 되는거죠. 물론 서서K 맞는다고 상대가 완벽하게 인지하는 순간에 13프레임의 유리를 이용한 잡기 심리도 적절합니다. 그냥 쌩하단 걸어줘도 걸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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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3P는 상단회피, 높은중단 회피를 하는 아주 사기기술
2. 12프레임 커맨드잡기는 사기입니다. 잘 써줘야해요.
3. 어부바하고서 13프레임 유리, 근데 뎀딜이나 상황적으로나 서서K를 맞춰주면 상황조리가 아주 좋아집니다.
CL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