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이 무성했고..... 똥인것도 알았지만
똥인지 된장인지 직접 먹어보기전까지는 믿지 않는다는 개똥같은 신념이 결국 지갑을 이김..
얼마전 톰형한테 당한 내상이 아직도 회복안됬는데 왜 이걸 봤을까 하는 후회가 나중에 밀려옴...
평이 어쩌고 저쩌고 스토리가 어쩌고 저쩌고 개연성 등등 이런소리 하는데
그냥 알아듣기 쉽게 말하자면...
그냥 변신닦이임....
요즘 왜 자꾸 보는것마다 똥만 밟는지 모르겠네.... 이러면 홈커밍도 불안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