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딸이 맥날에서 카카오 프렌드를 사달라고 잉잉거려서
근처 맥도날드에서 구입해왔습니다.
인기 있다는 소리를 들어서 '가보니 다 팔리고 없었어'하는 핑계를 댈겸 갔는데
지방도시라 그런가? 드라이브스루 전용이라 그런가?
4시 40분쯤에 갔는데도 전부다 두세놈씩 남아 있더군요
라이언만 살라고 했는데 튜브가 왠지 또치 같아서 같이 구입..
근데 햄버거랑 같이 사야 6000원.... 헐...
크기도 그렇고 가성비가 너무...
그래도 라이언이라 봐줬다..
나중에 애들 싫증나면 몰래 빼가서 사무실에 놓으려고요 ㅋㅋ
크기는 작아서 아쉬운데 나름 잘나왔네요
햄버거나 먹어야지~
하고 갔는데
5개가 딱 남아있던...
저랑 지인분이 2개 구입하니
바로 뒤에 어느 분이 3개 싹쓰리 해감 ㅡㅡ;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