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부장인 동생이 받았다면서 주고간 박스...
뜯었더니 블투 스피커가 나옵니다.
창립70주년으로 선물로 준 제품으로 1959년 금성에서 나온 최초의 라디오를 본따 만들었답니다.
무던해보이면서도 겁나 이쁘네요 사진이 좀 못나와서 아쉽습니다.
후면과 윗면 샷
같은 엘지 블투 스피커와 더블샷
음질은 비슷한거 같은데 음량은 우측이 압승이네요
왼쪽녀석도 대단하지만 이번에 받은 저놈은 저 작은덩치에서 어떻게 저런 음량이 깨지지도 않고 울려퍼지는지 깜짝 놀랐습니다.
역시 가전제품은 (핸드폰만빼고) 엘지가 최고네요... 이제 핸드폰만 잘 만들면되는데...
글고보니 이것도 동생이 주고간거...
엘지는 지패드, 어배인와치, 스피커, 블투이어폰(톤) 등등 참많이도 주네요
덕분에 항상 동생에게 받아서 고맙게 쓰고 있습니다.
한손에 쏙 들어오고 잡기도 편하고 성능도 만족하고 디자인도 이쁘고.... 특히 저 골드스타 로고가 진짜 추억 감동 터집니다.
볼수록 매력있네요... 근데 절대로 팔지 말라고 경고 메시지가 들어있던건 좀 웃겼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