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진이 안올라간게 더쪽팔리네 ㅋㅋㅋㅋ
두번째 사진이 쪽팔린다던 그 사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N 에서 플러스 회원 한정으로 케이스 만들어 주는거 같더라구요
쪽팔림은 한순간이지만 추억은 오래 갈거 같다는 생각으로 당연히 찍었죠 ㅋㅋㅋㅋㅋㅋ
검은옷 검은 코트 입이서 분위기에 맞기는 한거 같네요 으잌ㅋㅋㅋ//
초대장 가지고 입장권 팔찌로 교환한 후
열자마자 SCEK 부스 무조건 달려 갔습니다
당연히 블러드본만 생각하며 ... 목요일 첫날 열자 마자 여서 그런지
18+ 앞에 줄 하나도 없어서 바로 들어가서 시연대 줄섰는데 7명정도? 밖에 없더라구요
근데 저희 오자마자 우르르... 시연 끝나고 18+존 대기줄도 생김 ㄷㄷ
후배랑 둘이서 가서 아싸 하면서 뒤에서 패던 보고 길보고
시연도 앞에 두분 동시에 죽어서 후배랑 동시에 시작했죠 ㅋㅋ
둥근 전기톱같은 둔기 사용했는데 후배도 똑같은걸로 경쟁하는 느낌으로 으잌ㅋ
루드비히 가기전에 죽으시는분들도 많은데 나름 7회차 까지 한놈이 쪽팔릴수 없으니
보스에서 죽자는 신념으로 보스까지 가서 체력 40% 이하까지 깍고 원킬 패턴에 죽었어요 ㅋㅋ
루드비히 잡으신분은 치카게 (우산) 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왠지 일본에서 본 일본도 우산이랑 비슷하던데 ....
암튼 와... 정말 이거만 해도 정말 기대됩니다 새로운 무기 새로운 사냥꾼들 새로운 보스....!
시연하실분은 화면이 너무커서 (4~50인치 정도 ??) 체력,스테미너 게이지가 한눈에 안들어와요
바로 눈앞에 화면이 있다보니 잠시해도 눈이 피곤해지는 느낌도ㄷㄷ
시연끝나고 목표달성해서 딩가딩가 하다 다른 후배 찾아서 4명이서 보드게임 하면서 시간 보냈는데
이게 대회가 3시쯤에 한다고 엔트리 하는데 15명 정도 밖에 없더라구요
15명에 4명이니까 하나정도는 받겠지 생각하고 했는데
1등은 4만원 상당의 보드게임(류,'용') 2~5등은 2만원상당에 보드게임(고려?) 을 준다고 하더군요
1등 저희 후배가 하고 전 5등안에 들어서 상품을 각각 하나씩 얻어서 동방에 기부했답니다 ㅋㅋㅋ
내일은 친구놈들이랑 3명이서 가는데
이날은 VR 섬머레슨!! 이거만 보러 갑니다...
진짜 다른 온라인 기대도 안되고 관심도 안가서 SCEK 부스에서만 죽치고 있어야 겠네요
플레이 하시면서 애국가 불러야되는 상황이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당